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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13인치 vs 14인치 vs 16인치] M2 맥북 선택방법~크기와 무게 등 비교 ft. 할인방법

포톡 2023. 6.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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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능 좋은 컴퓨터와 태블릿 PC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필자도 한때는 영상에 심취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이제는 블로그에 정착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나 글을 쓰고 가끔씩 편집작업도 하고 싶어서 몇 년 전에 맥북에어를 사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필자가 매북에어를 구입한 후 M1 칩셋을 달은 제품들이 나와서 아쉽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사용하기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애플의 컴퓨터가 호불호가 있지만 파이널컷프로 등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의 막강한 성능으로 인해서 자의반타의반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보다 노트북의 라인업도 상당히 많아지면서 선택할 때 어려움도 따른다. 노트북의 특성상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맥북프로의 13인치와 14인치, 16인치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차이 등을 정리해 봤다. 필자의 경우 노트북을 살 때 최신 제품으로 디자인과 무게만 고려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했다.

 

■ 맥북프로 선택적 비료

  맥북프로 13인치 맥북프로 14인치 맥북프로 16인치
가격 1,790,000원~ 2,790,000원~ 3,490,000원~
애플 M2 애플 M2 총 3종류 애플 M2 총 3종류
두께 1.56cm 1.55cm 1.68cm
가로 30.41cm 31.26cm 35.57cm
세로 21.24cm 22.12cm 24.81cm
무게 1.4kg 1.60kg or 1.63kg 2.15kg or 2.16kg

휴대성과 가성비는 13인치

맥북프로를 사면서 가성비를 논하는 게 넌센스일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맥북프로 13인치가 가성비가 좋다. 일단 200만 원 미만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맥북프로-13인치 vs 14인치 vs 16인치] M2 맥북 선택방법~크기와 무게 등 비교 ft. 할인방법

 

무게는 1.4kg인데 솔직히 이 정도 무게도 가지고 다니기는 버겁다. 필자처럼 뚜벅이는 맥북에어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도 기동력에 상당히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13인치로 작업을 하다 보면 확실히 화면의 사이즈가 아쉬울 때가 많다. 창을 하나만 띄워서 볼 때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작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창을 쓸 때가 많다. 만약 헤비한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음 제품도 눈여겨보자.

 

[맥북프로-13인치 vs 14인치 vs 16인치] M2 맥북 선택방법~크기와 무게 등 비교 ft. 할인방법

 

만약 필자처럼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꼽는다면 더 볼 것도 없이 13인치이다. 애플 공홈 가격이 1,790,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쿠팡에서는 13% 할인해 1,548,350원에 득템 할 수 있다. 사양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색상 선택도 되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자. 1078개 상품이 판매됐는데 별 다섯 개를 유지하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0FAsK

 

Apple 2022 맥북 프로 13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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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느낌의 14인치

13인치가 성에 차지 않는다면 한 단계 높은 14인치로 눈을 높여보자. 사실 14인치는 기존에는 없던 사이즈이다. 13인치와 16인치의 중간선상에서 갈등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모델이다. 사실 필자는 약간 하이브리드 느낌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필자였다면 14인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다만 성능상의 큰 차이가 아니라면 27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너무 부담된다. 쿠팡 같은 쇼핑몰에서 할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대단한 작업을 할게 아니라면 결국 13인치로 강요받는 느낌이다.

 

무게도 16~16.3kg으로 13인치와 비교해서 0.2kg 이상 무거워진다. 이게 수치상으로는 진짜 별거 아니지만 실제 갖고 다니면 은근히 무게가 느껴진다.

 

 

 

어쨌거나 13인치보다는 조금 더 쾌적한 작업을 하고 싶다면 14인치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일부 유저들은 중간 선상에 있는 제품을 지양하는 경향도 있으나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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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좋은데 넘사벽 가격  16인치

마지막으로 16인치 맥북은 성능과 화면의 크기는 당연히 제일 좋다. 다만 35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과 큰 사이즈로 인해서 큰 제약을 받게 된다. 복잡하게 영상작업을 할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16인치를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강력한 배터리와 훌륭한 사운드, 큰 화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만족도를 줄 수 있다.

 

 

무게는 2kg을 넘어가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서 지하철을 타는 건 포기해야 한다. 물론 자가용으로 이동을 한다면 아무런 불편은 없을 것이다.

 


사적인 결론

전체적으로 고사양이 되면서 파이널컷프로 등 웬만한 프로그램은 불편함 없이 구동된다. 하지만 영상을 4k, 8k 찍고 전문적으로 동영상 편집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성능을 업그레이드해서 구입해야 할 것이다. 필자처럼 블로그를 작성하고 영상은 간단하게 쇼츠만 올리는 사람에게는 사실 뭘 골라도 만족스럽다. 그래도 노트북을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돈을 아끼는 것보다는 적당히 투자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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