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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6 색상과 디자인 추천] 할인구매 방법

포톡 2023. 9. 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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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6가 8월 3일에 출시됐으니 어느새 두 달이 다 되고 있다. 워치 5의 후속 제품인데 과연 기능상으로 그리고 외형의 어떤 변화가 이뤄졌을지 궁금해진다.
일단 디자인을 보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전작과 비슷하게 원형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면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긁힘에는 강한 반면 충격에는 강하지 않다고 한다.

 

워치6 특징과 사이즈

워치6의 새로운 특징과 색상 등을 살펴봤다. 먼저 전작과 비교해서 베젤의 크기는 다소 줄어 화면 비율이 향상됐다. 그런데 한눈에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수면 상태 분석, 스트레스 수준 등이 있는데 혈압 측정이 추가된 게 재미있다. 운영체제는 Wear OS 3을 탑재했다.

 

총 4가지 사이즈가 있다. 워치6는 40mm, 44mm이며 워치6클래식은 43mm, 47mm가 있다.

 

[워치6 색상과 디자인 추천] 할인구매 방법

 

색상을 보면 워치6는 골드와 그라파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워치5클래식은 실버와 블랙이 준비돼 있다. 이번에는 화려한 색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라인을 갖춘 듯하다.

 

워치6 골드 40mm

여성들이 차기에 적합한 사이즈인 40mm이다. 팔목이 얇은 남성도 착용이 가능하지만 여성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 공식 색상은 금색인데 약간 노란색에 가까운 듯하다. 시계 옆라인이 그나마 금색스럽다. 스포츠 스트랩으로 돼 있고 디자인은 워치5와 거의 비슷하다. 시계줄은 20mm이다.

워치6 골드색상
워치6 골드색상 옆면

 

뒷면은 각종 센서가 있어서 색상을 즐길 수는 없다. 워치6 중에서 사이즈가 제일 작은데 아마 컬러풀한 색상을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보인다.

 

워치6 골드색상 뒷면


44mm 그라파이트

디자인은 40mm와 동일한데 화면 크기만 조금 더 큰 제품이다. 그라파이트는 아무래도 남성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다. 물론 단색을 좋아하는 여성분이 차더라도 무난한 색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검은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어떤 옷과도 무난히 매치되는 색상이다. 시계줄은 동일하게 20mm이다.

 

 

만약 워치6 중에서 골드색상이냐 아니면 그라파이트냐를 두고 고민한다면 필자는 그라파이트를 선택할 것 같다. 금색은 뭔가 좀 어설픈 느낌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로 골드색상을 보면 유치하지 않고 심플함을 느낄 수 있다, 

 

워치6 색상과 디자인 추천] 할인구매 방법-그라파이트

 

워치6 색상과 디자인 추천] 할인-그라파이트 옆면

 

센서가 있는 뒷면도 검은색인데 전체적으로 색상이 튀지 않고 일체감이 느껴진다. 나중에 밴드를 교체하더라도 웬만한 색은 무난히 매치가 될 것 같다.

 

워치6 그라파이드 뒷면


참고로 워치6는 쿠팡에서 할인가격으로 구입하는 게 가장 좋다. 정가 329,000원에서 7% 할인받아 305,9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시점 750개의 상품평이 별 5개를 받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에서 재고와 가격을 확인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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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6 클래식 43mm

워치6 클래식 디자인은 로테이팅 베젤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직관적으로 회전하는 베젤을 갖고 있으며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래 사진은 사이즈 43mm 제품으로 블랙모델이다. 실버색상도 선택이 가능하다. 시계줄은 동일하게 20mm이다. 개인적인 느낌은 클래식의 사이즈와 무게가 적지 않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

 

워치6 클래식 43mm

 

시계의 두께도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블랙색상과 그라파이트의 차이를 대충 봐서는 잘 모르겠다. 그라파이트가 조금 더 윤기와 빛나는 것 같고 블랙은 광채가 없이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다.

 

워치6 클래식 43mm 블랙색상


워치6 클래식 47mm

마지막으로 워치6 클래식 47mm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실버색상은 은근히 마음에 든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계 줄도 실버색으로 매치가 돼 있는데 필자가 본 제품은 밴드가 베이지색으로 교체됐다. 실버 밴드는 실물을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체험매장에 있는 워치6 클래식 실버와 베이지줄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 시계줄 크기는 모든 제품이 동일하게 20mm이다. 

 

워치6 클래식 실버

 

시계 옆 라인은 실버색상이 반짝이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좋다. 밴드를 다른 걸로 교체하더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상이다.

 

워치6 실버색상 옆라인

 

솔직히 갤럭시워치가 가성비는 진짜 좋은 것 같다. 애플워치SE 시리즈와 갤럭시워치를 모두 가져 봤는데 기능적으로 갤럭시워치가 훨씬 우월하다.

 

 

 

물론 시계는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부분도 영향을 많이 미치고 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홍대 삼성스토어에 갔더니 갤럭시워치와 콜라보한 다양한 시계줄을 체험할 수 있다.

 

워치6 클래식 전시품

 

카카오 프렌즈, 포켓몬스터, 디즈니 캐릭터 등을 비롯해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런 디자인적인 시도를 무척 좋아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도 있다. 

 

워치6 시계줄

전체적인 콘셉트가 너무 아동취향이다. 디자인적으로 멋지고 세련된 것들도 많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필자가 캐주얼한 시계에 너무 진지충 콘셉트로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나의 눈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인정한다.

 

워치6 시계밴드, 피카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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