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배달시장을 잠식하면서 얼마전 수수료 인상 논란이 생겼다. 이에 가맹점들의 반발이 일었는데 서울시는 10개 배달사와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제로배달 유니온'을 9월부터 서비스할 방침이다. 제로배달 유니온에 참여하는 앱은? 총 10개 배달 플랫폼사(배달앱)는 ▴엔에이치엔페이코(페이코) ▴리치빔(멸치배달) ▴만나플래닛(만나플래닛) ▴먹깨비(먹깨비) ▴스폰지(배달독립0815) ▴위주(놀장) ▴질경이(로마켓) ▴특별한우리동네(주피드) ▴허니비즈(띵동) ▴KIS정보(스마트오더2.0) 등이다. 서울시는 배달 플랫폼사에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한다. 제로페이는 그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 온라인까지 확대되는 셈이다. 수수료 얼마나 내리나 가맹을 맺은 업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