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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5

[스타벅스 신메뉴-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달달하면서 에너지보충

완연한 봄의 기운을 넘어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가성비 좋은 것도 없다. 주말을 맞아서 아이들은 학원에 가 있고, 와이프는 일정이 바쁘다. 집에 혼자 앉아 있다가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하나 작성할 생각으로 집 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요즘 따라 스타벅스에를 잘 안 갔다. 가성비 좋은 저가 카페가 너무 많이 늘어나다 보니 그곳을 먼저 방문하게 된다. 저가 카페 중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메가커피이다. 그리고 회사 앞에 보라색이 돋보이는 더벤티도 단골이다. 커피 맛도 좋고 1시간 정도는 잠시 앉아 있어도 크게 눈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2시간 정도 앉아 있어야 한다면 쿠키나 마카롱 하나를 먹는다. 스타벅스는 주로 선물로 받은 쿠폰이 많아..

[스타벅스 무료커피] 생일쿠폰 발급받는 방법 ft. 그린레벨 혜택

스타벅스는 언젠가부터 국민 음료처럼 느껴진다. 제일 큰 이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생일쿠폰들을 교환하다 보니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주 가게 된다. 사실 메가커피, 콤포즈와 같은 저가 커피를 제외하고 스타벅스는 이제는 중가 커피처럼 느껴진다. 다양한 개성을 갖춘 개인 카페를 선호하지만 쿠폰을 소비하기 위해 제일 자주 가게 되는 곳이 스타벅스이다. 이렇게 쿠폰을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벅스 e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면 안 생일날 모든 음료를 무료로 한 잔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누릴 수 있다. 사실 별건 아니지만 생일 때가 되면 스타벅스 무료 쿠폰을 은근히 기다리게 되니 별거 아닌 일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e카드로 그린레벨 도달하기 생일날 무료 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회원 등급 그린 레벨이 돼야 한다..

[스타벅스 발암물질-대체품으로 데스크 모듈] 서머캐리백 반납하고 쿠폰3장 받기

스타벅스의 인기를 높이기를 높여주었던 증정품이 오히려 큰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됐다. 2022년 증정품 중 서머캐리백에서 결국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것으로 판결 났다. 무엇보다 이번 일을 알게 해 준 한 연구원과 블로그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처음에는 스벅에서 발암물질이 안 나오는 것처럼 대응을 했는데 결국 폼알데하이드 검출 시험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 이제 내가 갖고 있는 서머캐리백을 빨리 처분하는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스벅에서 음료수 쿠폰 3장을 준다고 했다고 호된 비판을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음료수 17잔을 마셔서 받은 사은품인데 발암물질까지 덤으로 주더니 고작 음료 3잔으로 보상해 준다는 정말 상식 이하의 대응으로 논란이 된 것이다. 결국 음료 쿠폰과 함께 8월 9일부터 22..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그린-후기] 심플한 디자인에 생각보다 큰 사이즈 ft. 스타벅스 증정품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로 받은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 대해서 알아본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니 증정품을 원했던 원치 않았든 그냥 여기까지 오게 됐다. 2022 서머시즌에는 서머 캐리백,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 등 세 종류의 증정품이 있다. 이프리퀀시와 미션 음료를 모두 다 채운 시점에 나는 이유도 없이 서머 캐리백 그린색에만 눈길이 갔다. 서머 캐리백의 색상은 총 3가지 인데 나는 그린색을 선택해서 예약을 했다. 와이프는 베이지색 계통을 원했지만 그래도 스타벅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색이 다소 요란스럽지만 가장 좋아 보였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 대해서 살펴보자. 생각보다 케이스가 커서 놀랐다. 집으로 가져오는데 상당히 걸리적거렸다. 종이 뒤편에는 제품을 접고 ..

쇼핑핫템 2022.07.14

[스타벅스 블랙앤골드 머그] 따스한 겨울 감성 그대로(with 아이코닉 화이트그린)

얼마전에 선물 받은 스타벅스 블랙앤골드 머그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케이스는 두꺼운 종이에 잘 싸여 있는데 개봉이 안돼 걍 찍어버렸습니다.ㅎ 박스 위에는 스타벅스 컴페이 100% 아라비카...쐴라쐴라 뭐라고 막 적혀 있네요. 종이 상단을 열자 스타벅스 블랙앤골드 머그 커피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누런색 종이에 살포시 포기져 있는 커피잔이 겨울 감성에 불을 지핍니다. 사실 더 이쁘게 포장돼 있었는데 그만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에 다시 포장에 넣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스타벅스 블랙앤골드 머그 입니다. 사실 보온병으로 바꾸려고 스타벅스 매장에 들렀었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교환할 게 없어서 다시 가져온 내 블랙앤골그 머그!! 이제보니 색이 정말 독특하면서 이쁩니다. 내가 이걸 왜 교환하려고..

쇼핑핫템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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