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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 차례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매했는데 이 날따라 뭔가 생소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마존에서 빅토리녹스를 11월 25일날 구매했습니다. 달러와 원이 비슷하길래 그냥 원으로 결제를 눌렀습니다. 보통 카드를 결제하면 곧바로 문자 알림이 뜨는데 이날따라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제대로 결제가 된 건지 알 수 없어서 카드사에 문의도 넣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0원이 정상으로 승인 났다며 추가적인 사항은 아마존에 문의해야 한답니다. 주문내역을 보면 주문은 정상적으로 된 것 같고 아직 배송 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마냥 기다려 봤습니다. 며칠을 기다려 패키지 추적을 해 봐도 그냥 주문 넣은 상태로 돼 있습니다. 혹시나 결제가 제대로 안된건지 아니면 제품이 없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연말 소소..

2020 블랙 프라이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11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11월 28일 오후 1시까지입니다. 아마존에서 퇴근 한국으로 직배송 하는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무엇을 살까 기웃거리던 중 좋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99달러를 넘으면 한국으로 무료 배송하는 파격적인 아마존 혜택입니다. 무관세 기준은? 참고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맞으면서 따라 본인이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에서 들여오는 물건은 200달러 이하까지 무관세입니다. 아마존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언어를 한국말로 해 놓으면 한국으로 직배송하는 제품 위주로 상품이 보여집니다. 다양한 제품을 원하시면 언어를 영어로 해 주시고 제품은 다소 한정적이라도 한국 직배송 위주로 구매하실 거면 위의 기능으로 사용하시면 ..

몇년전 아마존 쇼핑에 재미를 들여서 배송대행업체인 몰테일 등을 이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창 구입하다가 결국 흥미를 잃어버렸지요. 그런데 작년 아마존에서 내장하드가 너무 싸길래 구입했는데 한국 직배송이 돼 너무 편하더라고요. 진짜 아마존 물류 시스템 대단합니다. 아마존에서 한국직배를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 주소, 전화번호 기입방법과 이용후기 입니다. 먼저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로 바꾸시면 한국 직배송 제품이 주로 보입니다. 만약 미국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기존처럼 영어로 해 두셔야 합니다. 영어로 해 놓으시면 한국 직배가 안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품을 받으려면 정확한 주소가 필요하죠. 영어로 이름과 성을 적고 도로명주소를 기입합니다. 아파트의 예를 들면 동-호수,123(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