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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5

[영등포구 맛집-우의정] 신길뉴타운 개별룸 있는 고기집, 꽃등심, 양념갈비 추천

오랜만에 온 가족이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요 며칠간 가족들 모두 고생을 많이 해서 기분도 풀 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시점이다.신길뉴타운에서 우리 가족은 주로 훈장골에서 고기를 섭취했다. 까끔씩 먼 곳에 있는 신림동 강강술래도 찾곤 했다. 그러다가 이날은 한우전문점 우의정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육회비빔밥, 갈비탕 등은 먹은 적이 있는데 소고기를 굽는 건 처음이다. 다행히 와이프가 몇 번 가봤는데 맛은 괜찮다고 해서 믿고 찾아가 봤다.주차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불편하지 않게 주차할 수 있다. 가게 앞에도 공간이 있고 건물 뒷편에 주차할 수 있다.  신길뉴타운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1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대림역 10번 출구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양산의 그늘은 ​폭염 속 오아시스, 급할 땐 대여해요!(feat. 영등포구 양산대여 서비스)

주민센터 등에서 대여소 마련 ​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치솟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불쾌지수와 체감온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묘수를 찾아야 한다. 이에 영등포구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사회적거리두기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색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름 아닌 양산쓰기 운동이다. 필자 역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대비하고 뜨거운 여름 강렬한 햇살을 피하기 위해 조그마한 우산 겸 양산을 가방에 넣어 다닌다. 실제 비상 상황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산(양산)이다. 다만 건망증 때문에 우산을 깜빡 놓고 다닐 때도 많다. 이럴 때 영등포구의 양산쓰기 운동을 활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 구청본관과 별관 4개소를 비롯해 18개..

카테고리 없음 2021.08.10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맛집 카페-광명시 명장시대] 빵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

서울 인근에 아주 재미난 케이커리를 다녀왔다. 와이프가 언제 이 곳을 다녀왔는지 나에게 소개를 해 주었다. 바로바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명장시대!! 집이 영등포구이다보니 광명은 아주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장소로 좋은 것 같다. 나름 한적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 함께 출발!! 이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주차장이 꽉 찼다. 다행히 발렛 파킹을 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 발렛비용은 별도로 받지는 않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도대체 어떤 빵을 팔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거야.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800원이고 라떼는 5000~6000원 선이다. 빵 가격은 국민빵집 파리바게트보다 조금 비싼 편이니 참고하자. 내가 좋아하는 생크림빵이다. 아직 입맛이 어린이인지 달달하고 몽글몽글한 생..

[구로구, 영등포구] 홍수 시 하천 진입로 원격차단! 상기해야 할 안전수칙(도림천, 안양천, 집중호우)

장마는 해마다 되풀이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더욱이 도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하천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지만 비가 오면 안전사고도 유의해야 한다. 더욱이 올해는 이른 여름부터 비가 잦고 강수량도 많아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 ​특히 영등포구의 도림동, 대림동과 구로구의 신도림동, 구로동을 지나는 도림천은 비가 내리면 수위가 급속히 상승한다. 예를 들어 영등포구의 경우 지역 3면이 하천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저지대도 많아 집중호우에 취약하다. 이를 대비하고자 도림천의 안전대책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며칠 적은 양의 비가 내릴 때 도림천을 걸으면서 안전대책과 위급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이젠 원격으로 진출입로 차단 도림천 안전관리의 가장 큰 변화를 진출..

영등포구의 도서관 갈증 씻어준 새 단장한 '대림도서관'

​북 카페 부럽지 않은 계단식 의자와 시원한 전망 서울시 영등포구는 거주하는 인구수에 비해서 구립도서관 수가 부족한 편이다.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구립도서관은 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이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 도신로 27에 위치한 대림도서관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치고 지난 1월 재개관 했다. 어떤 모습으로 바꿨을지 한번 다녀와 봤다. 계단식 의자에서 책 보는 낭만 대림도서관 1층은 개방형 자료실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테마로 꾸며졌다. 2열의 깨끗한 책상에는 노트북 이용자들을 위해 개인 전원코드가 있어서 편리해 보인다. 특히 대림도서관 1층에서 계단식 의자와 그 뒤로 대형 책장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책장을 한 바퀴 둘러 환경, 가정/생활, 건강, 경제/경영, 소설, 시/에세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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