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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케이크 6

[스타벅스 추천-상큼한 레몬 케이크] 최근 맛본 제품 중에 최고

스타벅스는 반 강제로 찾게 되는 카페이다. 물론 공간이 주는 편리함이 가장 크지만 사실 카톡 선물 보내기로 스타벅스 쿠폰을 주고받다 보니 더 자주 가게 된다. 최근에는 오로지 콘텐츠를 위해서 다양한 케이크를 시식하고 있다. 맛보다는 기존에 먹지 못했던 제품 위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중 이날은 상큼한 레몬 케이크에 눈길이 갔다. 그래도 대충 케이크의 종류 정도는 눈에 익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내 눈에 번쩍 띄게 됐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날의 나의 컨디션을 정리해 보겠다. 전달 살짝 과음을 해서 몸의 배터리가 모두 나가 있었던 상태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뭔가 나에게 힐링을 해 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어느덧 지친 나의 몸에서는 달달한 케이크를 원하고 있었다...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추천] ft. 돌체라떼의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가게 됐다. 뭐 그리 바쁜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할 여유도 없이 한 달이 넘게 지나간 것 같다.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스벅에서 잠시 힐링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를 갈 때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날은 다른 메류를 선택하고 싶어졌다. 일단 조각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얼핏 봐도 탐스러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라 나를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가장 좋아한다. 부드러운면서 달달함, 그리고 생크림의 살짝 느끼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케이크로 정말 무난하다. 하지만 새로운 입맛을 찾아서 케이크를 선택해 봤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의 싱싱한 블루베리도 당긴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도 지친 나의 영혼을 달래줄 파트너로 마음에 든다. 다 맛있어 보여서 잠시 선택장애에 빠..

[투썸플레이스-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새콤 달콤 촉촉~3박자가 어우러진 맛 ft. 조각케이크 추천

불금날 회사에서 간단히 저녁 겸 회식을 하고 2차(?)로 카페를 방문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했는데 이날 깜짝 놀란 게 있다. 저녁 8시 엄청 이른 시간인데 스타벅스와 파리바게트 등은 그 시간에 영업을 종료한다. 역세권 위치가 아니라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사무실에 위치해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시간에 오픈하는 것보다 문을 닫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희망을 품고 길 건너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했는데 다행히 여리는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했다.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에 가서 커피와 조각 케이트를 먹었다. 이날 커피와 함께 총 3개의 케이크를 맛 봤는데 이제 기억도 가물하다. 그럼 예쁜 게 포장해서 집에 가져간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

[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추천]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클라우드 치즈케이크~살살 녹는 잊을 수 없는 맛

올해는 유독 날씨가 더운 것도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은 것 같다.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왠지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동네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하는 게 최고이다. 심지어 우리 집 앞 스타벅스는 실내가 너무 추워서 잠시 앉아 있어도 후들후들해진다. 그래서 노트북을 가져갈 때면 유사시를 대비해 간단한 긴 옷을 준비해 갈 정도이다. 잠깐 친구들을 만나도 제일 만만한 게 스타벅스이다 보니 요즘 좀 자주 갔다. 커피를 마시면서 배도 채울 겸 내가 가장 제일 좋아하는 조각케이크를 자주 먹고 있다. 사실 커피맛은 제대로 몰라서 1500짜리를 먹으나 5000원 짜리를 먹으나 모두 행복하다. 하지만 조각 케이크는 고급진거와 그렇지 않은게 은근히 티가 난다.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먹..

[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vs 크런치 쿠키 마스카포네 강추~

주말에 쇼핑하러 나갔다가 저질 체력으로 인해서 금세 지쳐 버렸다. 와이프와 가산디지털단지 W몰과 현대아울렛 등을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가 땅에 붙어버렸다. 그러다가 스타벅스가 눈에 딱 들어왔다. 가산현대아울렛 1층에 스타벅스가 원래 있었던가? 분명 이자리에 스타벅스가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 것 같다. 인테리어도 뭔가 깨끗한 것을 보니 새로 생긴 게 틀림없다. 지인에게 받은 쿠폰이 생각나서 커피 대신에 머그컵, 보온병, 텀블러 등등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구입할 마음으로 들어가 봤다. 솔직히 스타벅스 컵은 가성비는 완전 꽝이다. 퀄리티도 좋지 않은데 가격은 무지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사고 싶은 마력을 가진 제품이다. 와이프와 함께 어떤 컵을 살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도저히 살게 없다. 진짜웬만..

[투썸플레이스- 클래식 카페 오페라] 달지 않고 촉촉한 케이크~

투썸플레이스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보자. 프렌차이즈 커피보다는 하우스 커피숍을 좋아하지만 결국은 스타벅스와 투썸을 자주 가게 된다. 이유는 서로 주고 받은 카카오톡 선물 쿠폰 영향이 크다. 이날은 와이프와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커피와 함께 무엇 먹을까 고심하던 중 쿠폰으로 받았던 조각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쿠폰은 생크림소프트쉬폰 케이크였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생크림 소프트 쉬폰!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흘러 나온다. 하지만 이날은 입맛이 없어서 사이즈는 조금 작아도 클래식 카페 오페라를 먹기로 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아메리카노와 함께 클래식 카페 오페라 케이크를 받았다. 일단 보기만 해도 촉촉해 보이는 비쥬얼이 마음에 든다. 데코도 신경썼는지 '오페라 by 투썸' 초콜릿도 눈에 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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