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 IT기기- 수익형 채널, 블로그 운영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둘째 아이마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다. 그동안 아이폰8을 묵묵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둘째 아이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언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모두 갖고 있는데 본인도 아이패드를 사 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구입할 때 가장 설득력 있게 제안하는 게 그림을 그리고 공부할 때 이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결국 속임수에 불과하다. 물론 필자도 학창 시절에 컴퓨터를 사서 공부해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실제 컴퓨터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컴퓨터를 작동하고 익숙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회도 변화해 이제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들도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기기를 원하고 있다. 그런데 전혀 이상할 게..

2024년 1월에 출시한 갤럭시S24울트라와 갤럭시S24플러스, 갤럭시S24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필자도 갤럭시를 사용해 봤지만 다양한 편의기능이 아이폰보다 훨씬 좋다. 우리도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갤럭시 플립3, 플립4 시리즈를 연속으로 구입할 정도였다. 물론 아이폰14프로, 아이폰14프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24를 보니 충분한 메리트가 느껴진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큰 핵심사항은 AI기능을 적절하게 이용했다는 점이다. 인터넷과 연결돼 있지 않더라도 통역이 가능한 기능이 나름대로 쏠쏠할 것 같다. 필자의 경우 갤럭시 펜을 꼭 한번 사용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다. 아무튼 요즘 스마트폰의 판매단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최근 트..

아이폰15가 출시된 지도 벌써 두어 달 지났다. 사실 아이폰은 한번 구입하면 4년 이상 사용 해도 끄떡없는 장점이 있다. 필자도 아이폰14프로를 산 지 1년 넘었지만 새로운 에 대한 갈망이 하나도 없다. 앞으로 2년이 더 지나도 굳이 새 폰을 살 것 같진 않다. 그래도 새 폰이 나오면 항상 어떤 새로운 기능이 탑재했는지 살펴보고 혹시 사야 하는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번에 아이폰15Pro는 다른 것보다 충전 포트의 변화가 가장 큰 혁신(?)이다. 정말 쓸데없는 라이트닝 포트를 드디어 포기하고 C타입으로 변화를 줬다. 유럽 연합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2024년부터 모든 스마트폰의 충전포트를 C타입으로 통일하는 법안을 시행한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법안을 몇 년 전에 시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

와이프폰으로 갤럭시플립3를 사용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재작년 8월 즈음에 개통했으니 몇 달 후면 2년을 꽉 채우게 된다. 어차피 통신사 약정 없이 자급제로 샀기 때문에 의무사용기간은 없다. 상황 봐서 폴드5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런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을 때즈음에 아주 소소한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다. 기존 사용하던 플입3 키티 클리어케이스가 깨졌다. 필자가 좋아하는 케이스티파이를 사 주기에는 가격도 비싸지만 오래된 폰에 체급이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쿠팡에 들어가서 하나를 골랐다. 신지모루 제품을 사려다가 클리어보다는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플라핏 오리지널 V링 케이스를 사줬다. 플라핏 오리지널 V링 재원 가격이 싸서 그런지 박스도 딱 그 정도에 맞췄다. 그래도 디자..

봄 하면 아무래도 노란색의 개나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런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아이폰14 개나리 에디션이 출시됐다. 노랗게 물든 봄기운을 담은 아이폰14 옐로 실물을 보고 왔다. 이런 노란색 적용은 아이폰14프로에는 적용되지 않고 아이폰14와 아이폰14플러스 두 가지 모델에 적용됐다. 아이폰14는 기존까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퍼플 등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옐로가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워낙 특이한 느낌의 색상이기에 궁금해 하던 찰나에 애플 스토어 앞을 지나가게 됐다. 아이폰14 옐로 색상 실물 느낌과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를 한번 살펴보겠다. 그리고 아이폰14 옐로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본다. 예상대로 노랑~노랑해 노란색 아이폰14를 보는 순간 허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네이버는 자체 광고플랫폼인 애드포스트가 있지만 광고 단가가 워낙 낮아서 한 달에 치킨 한 마리 값을 버는 데 만족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수익적인 한계를 경험하고 나면 결국 다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래서 블로그 체험단 등을 하다보면 이 역시 만족과 불만족의 기로에 서게 된다. 사실 네이버가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이 아니라 광고 도배지로 변질된 것도 수익에 대한 부분을 블로거들에게 충복시켜주지 못한 부분이 크다. 블로거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쿠팡파트너스도 많이 한다. 쿠팡이라는 플랫폼이 온라인 쇼핑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하면서 소비자들은 쿠팡을 자주 이용한다. 때문에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 제휴 상품을 링크해 놓..

집에서 사용하는 정말 많은 물건에 건전지를 사용한다. 게다가 건전지 종류도 다양해서 AAA사이즈, AA사이즈는 물론 다양한 수은건전지도 있다. 보통 건전지를 구매할 때 10개 이상되는 박스로 구입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싸고 건전지가 떨어졌을 때 곧바로 교체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건전지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여기저기 굴러 다니는 것을 피할 수 없다. 필자도 건전지 관리를 위해서 디지털 건전지 테스터기를 갖고 있었는데 이게 또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성능 자체는 완벽 하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건전지가 일반적이지 않다 보니 방전되기 일쑤고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했다. 한동안 건전지 테스트를 사용하지 못하다가 불편해서 다시 한번 건전지 테스터기를 사기로 했다. 그러던 중 쿠팡에서 단돈 2700원..

애플워치SE2와 애플워치8이 출시된 지도 몇 개월이 지났다.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지난 만큼 구매가격도 인하되지 않았을지 궁금하다. 참고로 이번 애플워치SE2는 나름대로 가성비 좋게 나왔다.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중요기능을 탑재했으며 30만 원대 중후반에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필자도 애플워치SE2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애플워치는 아이폰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폰이 있다면 해당 폰과 연결해 작동을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가 앱 사용은 대부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애플워치SE2와 애플워치8의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격과 온라인 할인가격의 대명사 쿠팡, 그리고 오프라인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 간 가격차이를 비교해 보겠다. ..

본격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갤럭시 S23이 전 시리즈와 비교해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사실 갤럭시S22도 초반에 반짝 흥행하는 듯싶었으나 갑자기 성능저하 문제가 불거지면서 인기가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 폭발 문제로 자취를 감췄던 노트7에 버금가는 사건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갤럭시23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했다. 삼성이 스마트폰을 판매해서 수익을 내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과도한 원가절감은 이제 그만둬야 할 듯하다. 사실 삼성하면 하드웨어는 씹어 먹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2년여 전부터 본격 시작된 원가절감 덕분에 이제는 하드웨어도 NO.1이 아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갤럭시S23, 아이폰 등은 요즘 스마..

아이폰14 시리즈가 출시된 지도 벌써 5개월가량 지나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문제도 있었지만 중국 내 공장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이폰14프로 공급에 큰 차질이 생겼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아이폰을 주문해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아무튼 이제는 어느덧 재고에 여유가 생겼는지 코스트코에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맥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전에 코스트코를 방문했을 때는 아이폰14만 판매하고 아이폰14프로 시리즈는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는 안내문이 있었기 때문에 무척 반가웠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코스트코, 쿠팡에서 판매하는 아이폰14프로 및 아이폰14프로맥스 가격을 비교해 보고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겠다. 코스트코 판매가격 코스트코에는 애플을 판매하는 ..

갤럭시 플립과 폴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마트폰이다. 아쉽게 내가 실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 봐도 흥미롭고 궁금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돼 있다. 사실 아이폰은 뭔가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게 됐지만 실 사용하기에는 갤럭시에 좋은 기능이 훨씬 많다. 다만 갤럭시 플립과 폴드는 액정이 접히는 만큼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방수기능도 탑재되고 내구성도 강화됐지만 접히지 않는 폰에 비해서는 내구성이 뒤 떨어질 수밖에 없다. 와이프가 사용 중인 플립3 액정을 보니 센터에서 교체받을 때 붙어 있던 액정보호필름이 훼손됐다. 그래서 혹시라도 액정이 상할까 싶어서 쿠팡에서 플립용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했다. 쿠팡에서 각종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하다보니 한 개의 브랜드가 익숙해졌다. 신지모루인데 ..

요즘 동영상 시대라고 하지만 블로그의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동영상 시청을 시작하면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찾기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린다. 반면 블로그의 경우 불필요한 부분은 빠르게 스크롤하고 필요한 내용까지 도달하는 게 동영상보다는 쉽다. 물론 동영상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블로그의 사진과 글이 속도면에서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나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수익을 주지만 블로그의 경우 아직까지는 동영상에 비하면 수익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블로거들이 수익을 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필자도 한동안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걸었으나 수익이 너무 미미해서 거의 포기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갑자기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