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외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릴 수도 없습니다. 가끔씩 꼭 필요한 외식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분위기도 있고 맛있는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목동 41타워에 있는 프리미엄 빕스 입니다. 빕스는 주로 샐러드바 위주로 먹었고 스테이크는 비싸기도 해서 그닥 먹지 않았지요. 우연히 들른 빕스 프리미어 스토리 전합니다. 예전에 여기서 스파게티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날 보니 빕스 프리미엄으로 바꿨네요.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뷔페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는데 빕스도 셀러드바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다행히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체크를해서 안심이 됐습니다. 평소에도 빕스를 자주가는 편이라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