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날 어디 카페라도 방문해서 휴식이 필요하다. 요즘 따라 와이프와 가끔씩 카페에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선택권 없이 스타벅스 쿠폰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주차가 되는 카페를 찾았다. 그러던 중 보라매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로 가게 됐다. 이날도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였다. 파크스퀘어 상가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그런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다. 혹시라도 주차에 자신이 없든지 큰 차량은 방문하지 않는 걸 추천하다. 게다가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먹어도 주차를 무료가 아니다. 입차 시 30분 무료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주차비를 내야 한다. 필자도 나올 때 5000원 주차요금을 지출했다. 그럼 스타벅스 보라매공원R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