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기력이 다소 딸린다.
이것저것 하는 일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나에게 힘이란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수십년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최근 힘이 딸리다보니 의욕이 많이 저하된다.
뭔가 새로운 활력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체중증가제를 구입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보충제를 먹어봤지만 내 체중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제대로된 제품을 구입한 것 같다.
복용방법과 할인구매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봤다.
참고로 내돈내산이니 걱정하지 말고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벌크게이터 장점
솔직히 워낙 많은 체중증가제가 있기 때문에 뭐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들다.
필자의 경우 보충제를 먹다가 포기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다.
아마 대부분의 마른 사람들이 동일한 이유로 보충제를 먹다가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다.
먼저 보충제를 먹으면 포만감으로 불쾌감 지속, 보충제를 먹은 후 설사 증상, 보충제로 인해 다른 음식 추가로 먹기 힘듦 등등이다.
필자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벌크게이터를 구입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일단 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별다른 부담을 주지 않는다.
한마디로 소화도 잘되고 더부룩한 느낌도 거의 없다.
내용물은 어차피 우리가 봐도 모르니 대충 확인만하자.
탄수화물 6대, 단백질 4의 비율로 돼 있다.
복용방법
이번에 선택한 방법 중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유당분해 우유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보충제를 물에 타 먹었지만 이번에는 유통분해 우유를 이용하기로 했다.
신기하게 유당분해 우유를 먹으니 배가 아프지 않는다.
우유 250g에 벌크게이터에 동봉된 스푼으로 3컵을 넣어준다.
그리고 열심히 흔들어서 먹는다.
풀림도 좋고, 무엇보다 보충제 특유의 역한 냄새라든지 과한 단맛이 없어서 좋다.
솔직히 기존에 먹었던 다양한 보충제는 긴가민가 했는데 이 제품은 무조건 강추하고 싶다.
아래 링크에서 제품을 확인 후 필자처럼 체중을 증가시키고 싶다면 동일한 제품을 구입해보자.
솔직히 지금 새벽 5시에 잠에서 깨 보충제 먹으면서 블로그를 쓰고 있다.
예전 같으면 설사 날까봐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지금은 이 보충제에 대한 믿음이 있다.
먹으지 이제 3~4일 됐지만 뭔가 기대감이 막 생긴다.
이제 평소처럼 열심히 운동할 때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현재는 하루에 2회 정도 먹는데 3회까지 늘려볼 생각이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 운동 전후로 하면 총 3회이다.
일단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1통을 모두 먹은 후 후기를 다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얼마만큼 체중이 늘어야 한다는 목표는 없다.
20년간 동일한 체중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3~4kg만 증가해도 일단 성공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