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 IT기기- 수익형 채널, 블로그 운영

유튜브를 운영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채널의 흥망성쇄가 있겠지만 유튜브 영상을 찍고 제작하는게 여간 고된일이 아니다.디지털 노마드는 커녕 디지털 노가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래도 유튜브, 티스토리, 쿠팡파트너스 등에서 솔찬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그나마 유튜브를 포기하지 않게 한 결정적인 이유가 쇼츠에 수익을 배분했기 때문이다.구글에서 이번에 정책을 바꿔서 쇼츠 영상을 3분 미만으로 바꿨다.3분 미만의 유튜브 쇼츠 영상 업로드 방법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3분 쇼츠 업로드 변화 시점2024년 10월 15일 이후에 업로드 하는 영상 중 가로와 세로 비율이 정사각형이나 세로 형태, 그리고 플레이타임이 최대 3분인 동영상을 업로드 시 유튜브에서 쇼츠(Shorts) 영상으로 분류한다.  정사각형..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짤스튜디오에 채널을 승인받는 방법을 정리해봤다.그럼 이번에는 실제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을 올릴 때 짤스튜디오에서 음원을 넣는 방법을 알아보겠다.또한 실제로 짤스튜디오 음악을 사용한 후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 한번 살펴봤다. 1. 짤스튜디오에서 음원 찾기짤스튜디오 앱을 구동시키자.하단에 메뉴가 있는데 음원리스트를 클릭하자. 여기서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음악을 골랐다면 복사하시 버튼을 누르자.분위기별, 장르별로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음악 퀄리티가 좋다.  2.  쇼츠 영상에 사운드 추가하기스마트폰에서 영상을 올릴 때 사운드 추가 버튼이 있으니 일단 클릭하자.일반 영상올릴 때와 동일한 방법이다. 그러면 사우드를 찾는 서치바가 생긴..

유튜브,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하는 이유는 아마 대부분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그런데 신기한 수익시스템을 하나 더 알게 됐다.유튜브 쇼츠 등에 음악을 삽입할 때 주로 유튜브 내에 있는 음원을 사용했다.배경음악은 영상 집중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썼었다.그런데 쇼츠를 올릴 때 음원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이제 알게 됐다. 바로 짤스튜디오에 내 채널을 등록하고, 짤스튜디오에 있는 음악을 사용하면 된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짤스튜디오에 내 채널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참고로 나는 설정이 잘못돼 채널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그래서 짤스튜디오에 통화를 해서 해결했는데 짤스튜디오에 채널을 정상적으로 등록시키는 방법도 정리해 보겠다.  1. 짤스튜디오 다운로드짤..

유튜브를 운영 한지도 4~5년은 지난 것 같은 데 별다른 진전이 없다. 한 때는 정말 열심히 영상을 찍고 편집 기술을 연마했는데 진짜 노력해도 월 60,000원 벌이를 체감하니 자연스레 손을 놓게 됐다 그러던 중에 숏 플랫폼이 생기면서 다시 한번 영상에 관심을 갖게 됐다. 숏 플랫폼은 편집도 쉬울 뿐만 아니라 별다른 시나리오도 필요 없다. 좋은 아이디어 와 간단한 편집 만으로 영상을 올릴 수 있는데 다 조회수도 은근 잘 나오는 편이다. 당분간은 숏영상을 계속 올릴 것 같은 데 갑자기 또 긴 영상에도 욕심이 생긴다. 긴 영상은 중간에 들어가는 다양한 음악도 중요하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료 음악을 사용하는 방법과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활용할 때 표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특히 요즘 유튜브의 AI가..

필자도 한때는 유튜브 동영상 제작에 진심일 때가 있었다. 기존에도 영상과 사진을 찍었지만 주로 블로그 작업만 하다가 유튜브의 매력에 빠진 것이다. 무엇보다 동영상 편집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했고 내가 생각하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하던 유튜브이지만 결국 조금씩 의기소침해진 것은 노력대비 수익이 너무 미약했기 때문이다. 영상하나 기획하고 제작, 편집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비됐다. 비단 필자뿐만 아니라 아마 대부분의 비인기 유튜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슬슬 동영상 제작에 흥미를 잃어갈 때쯤 유튜브 쇼츠라는 플랫폼이 나왔다. 30초 이내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이 인기를 얻자 유튜브에서도 대항마를 키운 것이다. 다행히 유튜브 유저가 워..

개인적으로 다양한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봤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앱은 단연코 키네마스터였다. 컴퓨터로 동영상을 편집할 때는 맥 전용 동영상 편집어플 파이널 컷 프로가 제일 좋다. 하지만 파이널 컷 프로는 다양한 효과를 내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다. 예쁜 스티커와 연출 효과에 목말라하던 시기에 발견한 키네마스터는 필자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물론 이제는 블로그 위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놓지 않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제일 큰 장점은 정말 많은 템플릿이 제작돼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템플릿을 다운로드에 영상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훨씬 줄고 쇼츠 플랫폼 등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