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탈퇴 방법] 약관 변경으로 거래 없는 계정 '연회비 지출'

페이오니아 탈퇴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마존에 이북 사진집을 출간하면서 만들었던 소중한 내 페이오니아가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책이 더이상 판매되지 않습니다. 

 

페이오니아 정책이 바뀌면서 거래가 없는 회원들은 연회비가 나간다고 합니다. 그나마 제 계정에 있던 7달러 인가가 갑자기 없어졌던데 연회비로 나간 듯 합니다. 참고로 거래가 없는 회원은 연 29달러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필요 없는 계정인데 쓸데 없이 회비 나가는 걸 막으려면 이제라도 탈퇴해야 합니다.

 

페이오니아 계정 탈퇴

홈페이지 지원센터 이용하는 팁

전화를 통해 계정 탈퇴를 하려고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통화할 수 있는 대상이 안 됐습니다. 일정 거래 이상을 해야 전화통화도 가능한 듯합니다. 그래서 페이오니아 홈페이지로 로그인을 한 후 '지원센터-홈'으로 들어갔습니다.

 

페이오니아 계정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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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중에 페이오니아 계정 관련 문의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나온 메뉴에서는 계정폐쇄/재개설 문의를 클릭했습니다.

 

 

 

저는 재개설은 아니고 폐쇄이기 때문에 간단히 한글로 개정을 사용하지 않아서 폐쇄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페이오니아 계정 폐쇄

 

페이오니아 계정 폐쇄 문의

 

이렇게 신청을 마치고 나의 요청사항을 확인하면 '계정을 폐쇄하고 싶습니다'라는 내역이 나옵니다. 이제 본인의 메일에 들어가면 페이오니아에서 자동 회신이 온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길래 다시 한번 문의를 했습니다. 나의 요청사항을 클릭해서 질문을 업데이트 해 줬습니다.

 

페이오니아 계정 폐쇄 요청

 

이후에 페이오니아에서 다시 한번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정을 폐쇄해 주겠으니 생년월일을 적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메일로 답변을 해 주었고 이와 함께 페이오니아 홈페이지로 로그인해서 동일한 답변을 재차 보냈습니다. 혹시 몰라서 이메일 답변과 홈페이지 질문 두개를 모두 업데이트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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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페이오니아로부터 회신이 왔습니다. 회원의 요청대로 계정은 취소됐다고 합니다.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회원에게 부과되는 29달러를 달라고 하면 따지려고 했는데 다행히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당연한게 어느날 보니 알림사항에 회비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생겨서 실제로 사용자들은 이를 숙지하기 힘들 게 현실입니다. 어쨌거나 페이오니아 계정을 취소하고 나니 다행스럽지만 조금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