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산 PGYTECH 겨울용 장갑입니다.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손이 시려울 때가 많습니다. 가뜩이나 냉혈인이라 손이 한번 차가워지면 복구가 안됩니다. 게다가 자전거도 자주 타는데 가죽 장갑 아무리 좋은 걸 착용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갑에 거는 기대는 큽니다. 이렇게 배송이 와서 박스를 제거해 보겠습니다. PGYTECH 장갑 박스 뒷면입니다. 카메라조작, 드론, 스마트폰 터치등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그깟 박스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서 내용물을 뜯어 보겠습니다.PGYTECH 장갑 박스 뒷면입니다. 포토그래퍼 드론 스마트폰 등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그깟 박스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서 내용물을 뜯어 보겠습니다. 내가 딱 원하던 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