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작되면서 곧바로 새로운 폰이 출시 됐다. 삼성 갤럭시S24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삼성 스마트폰이 예전만큼 의 동력을 잃은 것 같다. 하드웨어는 원래 삼성이 씹어 먹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애플 아이폰에 뒤떨어진다. 물론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갤럭시가 전체 시장에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이폰의 상승세가 만만치가 않다. 갤럭시는 폴딩이 되는 정말로 새로운 폼팩터를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애플에 시장을 내주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필자는 10여 년 동안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갤럭시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기기적인 성능이라든지 필요한 기능은 정말 빠짐없이 편리했다. 그런데 결국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갔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갤럭시S24 시리즈가 선보인 날 더현대서울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