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5년이면 공공부문에서 경유 자동차의 사용을 모두 금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부분에서도 경유차 퇴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을 내걸고 맑을 서울의 하늘을 되찾기 위해 분주히 달리고 있다. 수송용 부분에서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앞당길 계획으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차종이 적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넘어야 할 산도 많지만 환경개선이라는 목표 아래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 산업의 먹거리로 수소 경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상암동에 있는 상암수소스테이션을 재오픈하고 수소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미래시대로 우리를 안내할 상암수소스테이션에 다녀와 봤다. 수소차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