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각종 모임은 이제 특별한 거리낌 없이 진행한다. 4호선과 2호선이 닿는 사당역 인근은 어제나 오늘이나 만인의 만남의 장소이다. 워낙 많은 유동인구가 다니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도 정말 많은 지역이다. 이 중에 일식을 찾고 있다면 도쿄 하나를 추천한다 도쿄 하나는 파스텔시티 3층에 위치해 있어서 누구나 찾기 쉽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파스텔시티로 진입해 3층에 있다. 도쿄하나가 이 곳에 자리 잡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이 곳을 방문한지 2년여가 지났는데 그래도 잘 버티도 있었나보다. 개별 룸의 편안한 분위기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공간을 살펴보자. 입구에 들어서면 화사한 벚꽃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당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