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삶이 너무 피폐해져만 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가족들과 강원도 평창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사실 코로나라고 하지만 전국 곳곳에 펜션과 호텔의 방을 잡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인내심도 한계점에 다다른 듯하다. 그래도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여행을 다녀야 한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의 라마다 호텔 후기에 대해 적어본다. 언덕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 4성급 호텔로 나름 편의시설도 잘 돼 있고 휴식을 취하기 좋았던 기억이다. 다만 주변에 산책로라든지 연계해서 놀 수 있는 아이템은 다소 부족한 듯 싶다. 방의 내부구조를 둘러보자 방은 나름 마음에 들었다. 3층이었지만 호텔이 언덕에 위치하다보니 베란다에서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