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저녁을 먹고 잠시 쇼핑을 했다.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레노마 앞을 지나가게 됐는데 수영복 코너를 발견하게 됐다. 딸내미가 1주일에 1회 수영을 배우고 있다. 물안경이 낡아서 하나 사주기로 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살펴봤다. 레노마 수영용품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할인하는 코너도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이 그나마 저렴할 것 같아서 서칭도 해 봤는데 크기를 모르니 선 듯 구입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사이즈를 확인하고 그냥 구입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를 보니 다행히 아동용 제품이 있었다. 갑작스럽게 방문한 매장인데 수영복 한 개와 아동용 물안경을 구입했다. 아동용은 두 종류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냥 비싼 제품으로 구입했다. 그럼 본격적은 간단히 리뷰를 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