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커피 소비가 끝도 없이 늘고 있다. 커피 소비가 최고에 다다른 것 같아도 해마다 커피 수입량을 경신하고 있으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커피만 마시다 보면 조금 지겨울 때가 있다. 커피의 대안으로 공차만한 게 없다. 공차는 지난 2012년 한국에 상륙해 타피오카가 들어간 밀크티를 선보이면서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원조는 대만 가우슝에서 2006년에 설립된 밀크티 브랜드이다. 우리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공차인데 비슷한 밀크티를 제공하는 아마스빈보다 요즘에는 더 선호하는 듯하다. 어쨌거나 공차를 자주 마신다면 쿠폰을 적립해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1. 공차 앱에서 회원가입 스탬프를 적립해 무료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공차 앱을 다운로드해 회원가입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