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 등 스마트폰의 스펙은 이미 과하다록 좋다. 솔직히 10년 전만 하더라도 1년 마다 바뀌는 스마트폰의 성능 때문에 동공이 흔들리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애플 시리, 레티나 디스플레이, 삼성페이, 광각카메라 기타 등등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 좋은 아이템들이 꾸준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기를 찾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안정적인 기기를 사서 오래 사용하게 된다. 나 역시 예전에는 2년 마다 핸드폰을 바꿨으나 이제는 3년을 넘게 사용해도 솔직히 부족한 부분을 모르겠다. 다만 스펙 자체는 좋더라도 소모품인 배터리에 고장이 나면 어쩔 수 없이 배터리를 교체하든지 새 핸드폰을 구매해야 한다. 이에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배터리 성능상태에서 최적화 충전 아이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