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와 공간도 놓치지 않도록 포털시스템 구축 하루하루가 아까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외부 활동을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제는 비대면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활용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에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서울문화포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필자 역시 예전 같으면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갔을 텐데 올해는 아직까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온라인으로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자 서울문화포털에 접속해 봤다. 콘텐츠 위주의 사이트로 완전 개편 이번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다양한 공연, 전시, 축제 등을 동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메뉴이다. 메인화면에서 주요 메뉴는 총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