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와이프랑 신대방에 갔다가 잠시 들른 주점을 리뷰해 보겠다. 내가 거주하는 신풍역 인근은 와이프와 함께 소확행을 하려고 해도 은근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와이프가 지인들과 방문했었는데 괜찮았는지 나를 안내해줬다. 지하철로는 7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이고 신대방 3거리와 인접해 있다. 얼마전에 신축한 보라매자이더포레스트 상가에 있는 가게이다. 그럼 필자가 오늘 안내할 심야식당 중도로 들어가 보자. 참고로 주차는 보라매자이더퍼레스트 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차장 입구 들어갈 때 인터폰으로 방문처를 얘기하면 된다. 와이프가 너무 좋다고 하실래 가게가 좀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하다. 주차를 마치고 찾는데 조금 헤맸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가 오히려 더 매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