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을 가진 다양한 길이 떴다가 쇄락의 길을 반복하고 있다. 이중 최근에 신용산역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효뜨에 다녀온 후기이다. 효뜨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 찾아 봤는데 바로 검색이 안된다.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패스~~ 참고로 용리단길은 30년 넘긴 칼국수 가게부터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한 카페와 식당이 생기면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방부 바로 옆에 있어서 나름 사람이 북적거린다. 일단 외부의 멋이 느껴진다. 완전 여기가 서울인지 베트남 현지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빈티지한 멋이 살아있다. 입구에는 다양한 화분도 놓여 있는데 잘 찾아가기 않으면 길을 잃기 쉽다. 다만 지금은 워낙 덥고 비도 갑자기 내리기 때문에 야외 테이블에 앉기는 다소 꺼려질 수 있다는 점 독특한 인테리어의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