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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카페 추천-도렐 커피]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아 ft. 너티클라우드, 아인슈페너

용산구 신용산과 삼각지 주위는 소위 핫플이 많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형 빌딩 속에서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맛집이 젊은이들은 물론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레트로한 공간도 좋지만 멋진 건축물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도 있다. 그중에서 신용산역과 연결돼 있는 아모레퍼시픽 건물은 내가 참 좋아하는 건축물이다.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지하 공간을 비롯해 2층 등에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끔씩 이곳을 방문하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도렐 커피이다. 도렐 커피는 제주도에 본점을 시작으로 성수점과 용산점 총 3곳이 운영 중인 것 같다. 신용산점의 위치는 아모레퍼시픽빌딩 지하 1층 B104이고 문의는 02-6365-367..

[신용산 맛집-아모레퍼시픽 건물] '오설록 1979' 호사스런 티타임

요즘 서울의 거리는 떴다가 지고、 또 졌다가 뜨는 주기의 반복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은 최근 들어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모르는 거리고 충분하다. 곳곳에 개성 넘치는 먹거리는 물론 레스토랑、 그리고 술집 등이 즐비하다. 학창시절을 후암동에서 보냈던 나에게 이 거리의 변화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빈티치한 거리를 돌아 최신의 인테리어를 한 독특한 공간에서 먹는 재미가 좋다. 하지만 오늘은 최첨단의 건물에서 호사스러운 티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본다. 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1층에 있는 오설록은 기존에 맛볼 수 있는 색다른 티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그 자체가 예술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영국의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는데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 간결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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