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하고 있다. 습하고 짜증 나는 시기에 IT 제품이라도 둘러보면서 더위를 잠시 식혀보자. 삼성이 스마트폰을 예전에는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로 양분해 출시했는데 이제는 갤럭시S와 폴드로 라인을 바꿨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폴드5의 제품소식과 색상을 살펴보겠다. 스마트폰의 스펙이 향상평준화됐기 때문에 사실 기능에 대한 기대감은 고만고만하다. 이제는 새로운 디자인과 경험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요즘 삼성 갤럭시가 아이폰에 비해 많이 밀리는데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삼성폰의 가장 큰 문제는 디자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가 없다는 점이다. 애플 사과 마크처럼 이미지메이킹을 해야 하는데 로고 없이 스마트폰에 그냥 SAMSUNG이라고만 적혀 있다. 제발 갖고 싶게 만드는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