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에 출시한 아이폰14는 고환율 영향을 직접 받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가격에 동결됐는데 국내 가격은 20여 만원 인상됐다. 가뜩이나 비싸게 느껴졌던 아이폰인데 20만 원 인상이 결코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게다가 삼성 갤럭시의 경우 저장장치 용량에 따라서 가격 인상을 크게 하지 않는데 애플은 저장장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에만 2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진짜 이러고도 장사가 되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 아무튼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을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는 게 중요하다. 하나의 방법으로 굳이 비싼 5G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급제로 핸드폰을 구입 후 상대적으로 저렴한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표적인 아이폰 판매처인 쿠팡과 코스트코 등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