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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시리즈가 출시된 지도 벌써 5개월가량 지나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문제도 있었지만 중국 내 공장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이폰14프로 공급에 큰 차질이 생겼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아이폰을 주문해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아무튼 이제는 어느덧 재고에 여유가 생겼는지 코스트코에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맥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전에 코스트코를 방문했을 때는 아이폰14만 판매하고 아이폰14프로 시리즈는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는 안내문이 있었기 때문에 무척 반가웠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코스트코, 쿠팡에서 판매하는 아이폰14프로 및 아이폰14프로맥스 가격을 비교해 보고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겠다. 코스트코 판매가격 코스트코에는 애플을 판매하는 ..

아이폰 카메라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만큼 카메라 크기도 커지고 있다. 사실 아이폰13프로 처음 봤을 때 인덕션 디자인이 너무 강조돼 거부감도 들었었다. 하지만 결국 뇌이징이 되면서 이제는 익숙하고 멋지다는 생각도 든다. 다만 아이폰14프로를 사용하다 보니 카메라 부분이 크고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카툭튀도 너무 심하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넘어가겠으나 혹시라도 손상이 될까 봐 카메라 강화유리를 하나 붙여줬다.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신지모루 쉴드 카메라 렌즈 강화유리를 구입했다. 1. 카메라렌즈 강화유리 개봉 참고로 카메라 크기는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가 동일하다. 모듈 크기가 같기 때문에 카메라 강화유리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동일한 사이즈로 배송이 온다. 제품을 개봉했는데 역시나..

갤럭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위젯 기능을 아이폰에서도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아이폰에는 조금 더 특별한 위젯기능이 있다. 바로 올웨이즈온 화면에서 위젯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위젯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잠금화면에서 곧바로 앱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다. 갤럭시의 경우 위젯의 자유도는 훨씬 높은데 올웨이즈온 잠금화면에서 위젯은 시계와 달력 등 일부 기능만 제공하는 듯하다. 반면 아이폰의 경우 올웨이즈온 잠금화면에서 몇 가지 위젯을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정하자. 그럼 위젯 설정방법과 내가 추천하는 위젯 TOP 3를 정리해 본다. 그럼 먼저 아이폰14프로 위젯 설정 방법부터 알아보겠다. 1. 잠금화면 깨운 후 누르고 있기 어두운 상태의 잠금화면에서는 화..

아이폰14프로가 출시되면서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바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갤럭시에서는 5년도 더 된 것 같은데 올웨이즈온(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이제서야 제공한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처음으로 갤럭시를 사용해 봤는데 애플의 느긋함은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사실 내가 3년 전에 갤럭시를 살 때 삼성폰은 스마트폰을 잠금 상태로 두어도 항상 깨어 있는 디스플레이가 정말 멋져 보였다. 그래서 애플을 포기한 여러 요소 중에 분명히 올웨이즈온 기능도 한몫했다. 아무튼 시간이 흘러 이제는 애플 아이폰14프로부터 올웨이즈온 기능이 된다. 아이폰에서 AOD 기능을 켜고 끄는 방법을 비롯해 갤럭시 올웨이즈온과 비교해 보완됐으면 하는 점을 적어본다. 아이폰14프로 AOD 켜고 끄기 나..

출시 전까지는 혁신이 사라졌다고 비아냥을 당하는 애플 아이폰이지만 판매가 시작되면 곧바로 품절이 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다. 다만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4프로는 다른 것보다도 노치디자인을 탈피하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로 변화를 주면서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아이폰14프로에만 적용되고 아이폰14에는 기존 노치디자인을 적용하는 역대급 급나누기를 시전했다. 이전에는 프로라인이 굳이 필요 없으면 일반 아이폰을 사더라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물론 카메라가 하나 줄어들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카메라용도로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폰14프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0월 26일 코엑스몰에 있는 에이샵의 재고현황을 보고 어떤 색상이 인기를..

아이폰14는 애플이 급 나누기를 심하게 하면서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맥스의 판매비중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장 큰 문제를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면서 프로버전을 구입하려면 금전적인 부담이 늘었다. 사실 나도 아이폰프로맥스를 노리고 있었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프로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가슴 한편에 남아 있는 아이폰14프로맥스를 구경해 봤다. 색상은 아이폰14프로와 동일하게 스페이스블랙, 실버, 골드, 딥퍼플 총 4가지이다. 아이폰14를 구입을 꺼려하는 상황에서 재고가 없을 경우 아이폰14프로맥스를 구입하는 사례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스페이스 블랙 아이폰14프로맥스 뒷부분이 커서 그런지 카메라모듈이 좀 정상적으로 보인다. 확실히 커서..

아이폰14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과연 이번에는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폰13의 경우 우리나라는 뜻밖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10월 1일 출시됐다. 정확히 1차 출시국이었다면 조금 더 일이 시장에 풀릴 수도 있었지만 추석 연휴 등이 겹쳐 결국 지난해에는 10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올해의 경우 추석도 일찍 지나갔고 아이폰14를 언제 구입할 수 있을지 체크해보자. 아쉽지만 아이폰14의 경우 아이폰13보다는 다소 늦을 것 같다. 1차 출시국가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이 포함됐다. 2차 출시국에는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아이폰14 3차 출시국 그럼 도대체 우리나라의 출시일은 언제란 말인가? 현재 애플은 아이폰14에 대한 전파인증도 얻지 못했다. 전파인증 ..

나는 현재 스스로에게 확신에 차 있다. 바로바로 이번 가을에 아이폰14를 구입할 것이다. 당초 계획은 아이폰프로 맥스를 살 계획이었다. 대형 화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맥스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애플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아이폰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동결에도 불구하고 국내가격은 크게 오르는 효과가 발생했다. 다운그레이드 해서 아이폰14프로로 가야 할지 아니면 더 열심히 활용하면 되지 당초 계획대로 프로맥스로 가야 할지 고심에 빠졌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14프로 맥스의 기본 가격과 색상, 그리고 애플의 무이자 혜택을 한번 살펴보겠다. 아이폰14프로 vs 아이폰14 급나누기 심하다 시작에 앞서 이번에는 아이폰14와 아이폰14프로의 급 나누기가 정말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