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재미 삼아 물놀이를 자주 가지만 이제는 슬슬 제대로 된 수영을 배워야 할 시점이다. 특히 나 같은 아재들은 학교 과목에 수영이 없었고 개인적으로 수영을 배웠다. 하지만 이제는 초등학교 때부터 생존 수영을 배우기 위해서 수영장으로 간다. 수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 수업을 받으려면 아이가 다소 버거워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수영을 가르치기로 했다. 여의도, 신길, 대방, 노량진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들 전용 수영장 오션키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현재 딸내미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중학생 언니도 이미 이곳에서 기초 수영을 배운 터라 둘째도 자연스럽게 재방문하게 됐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 오션키즈 여의대방점 홈페이지에 아이들 나이별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