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5를 구입해서 며칠 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큰돈 주지 않고 소소한 재미를 주는 스마트 워치의 세계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전용 앱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뭔가 만지작 거리려고 하면 특별히 구동할 앱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체지방 측정이라든지 센서를 이용해 다양한 건강 수치를 특정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큰 흥미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무튼 스마트폰처럼 갤럭시워치도 배터리 운용시간이 중요하다. 하루 정도는 너끈히 버티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그래서 취침시간 또는 짬날 때 충전을 자주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갤럭시워치 전용 충전 거치독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워치5 고속충전기는 무선이 지원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충전시간도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