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후 테마별로 콘텐츠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다. 그중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즐겼던 내용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니언 파크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미니언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가 미니언을 간 것은 다른 테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학생 큰 딸 위주로 캐릭터를 잡아서 놀다 보니 초등학생 둘째 딸 정서에 미니언이 맞을 것 같았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미니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델리셔스 미! 쿠키주방, 바나나 카바나, 스페이스 킬러, 델리셔스 미! 포토·오포츄니티 등에서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특성상 결국 어트랙션이 가장 흥미롭다. 그래서 어트랙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