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이 100만 원을 훌쩍 넘겨 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현실을 얘기한 게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스마트폰 한대에 200만 원을 육박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폴드와 플립이야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가격은 인상했다가 폴드3와 폴드4, 플립3과 플립4에서는 가격을 기존보다 크게 낮춰 대중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이폰의 배짱 장사는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디자인도, 폼팩터도 별다른 변화도 없이 M탈모를 다이내믹 아이랜드로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물론 미국내 가격은 동일하더라도 환율 때문에 국내 가격은 20만 원 넘게 올랐다. 그리고 아이폰14와 아이폰14프로의 역대급 급 나누기로 인해 프로의 판매비중이 아이폰14판매를 뛰어넘고 있다. 기존에는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