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다. 사실 특별한 것도 없지만 새로운 기능에 눈과 마음에 현혹돼 새 폰 구입을 갈망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요즘에는 너무 고사양이기 때문에 3년 이상을 사용해도 끄떡 없지만 결국 변덕으로 인해서 폰을 바꾸게 된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가족들에게 하나씩 사주다 보니 내 거 사는 걸 미루게 된다. 가족들이 작년에는 플립3과 아이폰13프로를 샀고 올해는 플립4를 샀다. 지금 나는 아이폰14 구입을 노리고 있다. 오늘 애플의 아이폰14에 대한 발표를 봤는데 오랜만에 흥미로웠다. 아무튼 가족이 플립4를 샀을 때도 그렇고 내가 조만간 아이폰14를 사더라도 가장 중요한 게 데이터 백업이다. 그중에서도 카카오톡 대화내용은 백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주 간단하니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