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아무래도 카페를 방문하는 일이 잦다. 봄, 가을처럼 활동하기 좋을 때는 노천카페를 찾든지 음료를 갖고 벤치 등에서 먹을 때가 많다. 하지만 한여름의 경우 시원한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는 맛이 최고이다. 다양한 카페가 있지만 오늘은 이디야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가게 되는 스타벅스는 스템프가 없기 때문에 무료로 커피를 주지는 않는다. 물론 생일날에는 커피 쿠폰을 주기는 하지만 음료를 먹어서 무료로 음료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없는 듯하다. 그러던 중 이디야에서는 커피 쿠폰을 채우면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주는 걸 알게 됐다. 나는 이디야를 가끔씩 방문하지만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숙지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1. 이디아 앱 설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