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300명 안팎으로 기록하면서 급기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환자수가 줄지 않으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카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실내를 비롯해 공연, 다중이 집합한 시설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이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헬스장, 엘리베이터, 카페 등 감염위험이 큰 곳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번번히 볼 수 있었다. 이제 우리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되길 바라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