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카카오톡 통해 손쉽게 확인 코로나 3차 유행에 따른 환자가 다소 줄고 있지만 올해도 집에서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이 언제 다시 유행할지 알 수 없으니 마음 한편이 여전히 불편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 우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코로나 분노'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있다. 가정에 머물면서 남는 시간 동안 주로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동영상을 시청할 것이다. 매일 비슷한 콘텐츠에 싫증 난다면 코로나와 관련된 심리치료는 물론 지원책 등을 안내하는 '누구나 챗봇'을 이용해 보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챗봇서비스를 시작했다. 단순히 AI와 채팅을 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