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양한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봤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앱은 단연코 키네마스터였다. 컴퓨터로 동영상을 편집할 때는 맥 전용 동영상 편집어플 파이널 컷 프로가 제일 좋다. 하지만 파이널 컷 프로는 다양한 효과를 내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다. 예쁜 스티커와 연출 효과에 목말라하던 시기에 발견한 키네마스터는 필자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물론 이제는 블로그 위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놓지 않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제일 큰 장점은 정말 많은 템플릿이 제작돼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템플릿을 다운로드에 영상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훨씬 줄고 쇼츠 플랫폼 등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