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5와 폴드5가 모습을 드러냈다. 요즘 삼성스마트폰의 입지가 계속 줄고 있는데 솔직히 특별한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기기적인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이 더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 갤럭시가 나아가야 할 부분은 많다. 예전에는 갤럭시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아이폰을 크게 앞선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역전을 당했다. 삼성 갤럭시는 너무 티 나게 원가절감을 시도했고 심지어 고객들에게 인지 없이 GOS(Game Optimizing Service)까지 적용하면서 신뢰도 많이 잃었다. 새로운 폼팩터인 폴드와 플립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이 부분도 아쉬운 점이 있다. 필자가 계속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은 삼성 스마트폰 로고의 부재가 가장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