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스타벅스에서 이프리퀀시로 제공했던 사은품이 논란이 일었다.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에 대해서 스타벅스에서 아마추어처럼 대응하면서 논란이 더욱 가속화됐다. 스타벅스에서 실수를 조금 더 일찍 인정하고 빠르게 조치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주먹구구로 막으려다가 일이 커졌다. 아무튼 당시에 이프리퀀시로 받았던 서머캐리백을 반납하고 대체 사은품으로 데스크 모둘을 선택했다. 다만 이 역시도 예약을 했다가 제품이 준비가 안됐다며 다시 연장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무튼 지난 11월 말에 빠르게 수령한 이 제품을 간단히 리뷰해 보겠다. 스타벅스 앱에서 제품 수령주간과 지점을 선택해서 받았다. 나는 집 앞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받을 수 있었다. 더 이상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