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한강 주변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자전거도로가 구축돼 있다.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자전거를 타고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다. 한강 자전거 도로는 도심과 곧바로 연결돼 있고 자연 느낌도 만끽할 수 있어 서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로 여가생활을 만끽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통체증을 피하고자 출퇴근을 시도하는 시민도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서울시는 마곡에서 한강자전거길로 연결되는 진입로를 2일 개통해 시민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마곡지역은 서울시와 정부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업무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더욱이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는 서울식물원이 있으며 다양한 공공시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