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와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이 조그마한 주머니칼은 사면 살수록 더 갖고 싶은 마력이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한정판이라면 뭔가 더 갖고 싶은 욕망에 불을 지핀다. 오늘 소개한 빅토리녹스 제품은 2018년 한정판으로 나온 클래식 제품으로 세계의 명소 10개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뉴욕과 프랑스, 영국 등이 마음에 든다. 아쉽게 이 제품들은 만나지 못했고 뉴질랜드 디자인을 구했다. 기존 제품과 기능면에서는 동일하지만 제품에 디자인이 무척이나 개성있다. 이 디자인들은 세계 62개국에서 878개 작품들 중 투표를 통해서 선택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품들이다. 이날은 홀로 커피숍에 갔다가 잠시 앉아 사진을 찍어주었다. 케이스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2018년 빅토리녹스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