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하다. 이럴 때는 여행이 생각나는 순간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늘고 있다. 몇 달째 코로나 확진자가 7000여 명 안팎을 기록하더니 급기야 거리 두기가 다시 강화되기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몸 사리는게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지난 11월 위드 코로나일 때 다녀왔던 제주여행이 지금 나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 이번에 묵었던 숙소 중 인상 깊은 곳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이다. 일정 때문에 하루 일찍 도착해서 잔 라마다시티 호텔, 금호리조트 등 이번에는 숙소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인기 숙소~빠른 예약하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약 자체가 만만치 않다. 와이프가 소셜 커머스 같은 사이트에서 알차게 여행 계획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