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계절이 봄에서 초여름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지난번에 롯데백화점 갔다가 와이프가 선글라스를 몇 개 구입했다. 와이프가 살 때 내 것도 살짝 사서 블로그에 리뷰를 이미 마쳤다. 여기에 추가로 내가 직접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와이프가 구매한 제품을 간단히 리뷰해 보겠다. 울 와이프는 처녀 때부터 에스까다 브랜드를 좋아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에스까다를 선호했다. 다행히 롯데백화점에서 할인을 하는데 에스까다 제품이 많이 보였다. 와이프는 매의 눈으로 선글라스를 고르더니 후다닥 3개를 구입했다. 나는 봐도 모르겠구만 자꾸 나에게 디자인은 어떤지 묻는다. 내가 열심히 디자인 평가를 해주면 뭐하나~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아무튼 그런저런 절차를 거쳐 구입한 에스까다 선글라스 SES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