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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2

스마트폰 '모바일운전면허증', Pass 앱으로 30초만에 발급

스마트폰의 기술발전에 따라 우리 일상도 편리하게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 안으로 신용카드가 들어가면서 동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플라스틱 카드 대신에 핸드폰을 건네는 풍경이 너무 익숙해졌다. 서울시민들의 발이 되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 안에 있는 교통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한다. 예전에는 지갑이 각종 카드로 배불뚝이가 돼 있었으나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들의 편리함이 크게 개선됐다. 대부분의 플라스틱 카드가 스마트폰으로 대처되고 있으나 신분증은 대처 불가한 항목이었다. 하지만 모바일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서 서울시민들도 활용할만하다. 비록 아직까지는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활용도가 커질 예정이니 당장 설치해 보자. 설치도 간단해~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위한 준비물은..

7월부터 의무화 된 '전자출입명부', 노래방·클럽 갈 땐 반드시 찍어야

지난 2월부터 국내에 반발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여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그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자출입명부(KI-Pass)가 의무화됐다. 이달부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더 이상 늦추지 않고 방문자를 비롯해 시설관리자들은 현장에서 적용해야 한다. 고위험시설을 당분간 이용하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 혹시 의도치 않게 방문해야 할 수도 있다. 당황하지 않도록 지금에라도 준비해 보자. 방문증 보안 문제 노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촉자에 대한 관리다. 그동안 고위험시설에서는 수기명부를 작성해 왔는데 안타깝게 허위로 기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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