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치료 4주 뒤 진단서 제출하는 방법 ft. 2주 단위로 연장

이번에 교통사고를 겪은 후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있다.

사고는 늘 우리 주변에 있었지만 나는 피해갈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후 4주 즉 28일까지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치료를 계속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1.진단서 제출 날짜

2023년 1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됐다.
4주가 지나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통 교통사고 치료를 받던 병원 의사에게 얘기하면 진단서를 받을 수 있다.

병원에 따라 2만원 진단서 비용을 받기도 하고, 안 받는 병원도 있다고 한다.

 

교통사고 치료 4주 뒤 진단서 제출

 

2.진단서 제출 방법

나의 사례를 보면 사고가 난 후 23일 후에 카카토옥으로 진단서 제출에 대한 안내가 왔다.

아직까지 별도의 전화 안내는 없었으나 나중에 전화가 올지도 모르겠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게 괜히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톡에는 사고 접수번호와 지급보증종료 예정일이 명시돼 있다.

사고 날짜를 기점으로 28일을 더한 후 다음 날짜라 지급보증이 종료된다.

 

굳이 지급보증종료라는 단어보다는 조금 더 쉬운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지급보증 종료 예정일이 공휴일인 경우, 진단서를 미리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진단서를 늦게 제출해도 진단내용 의 향후치료기간은 소급 적용 해 준다고 안내돼 있다.

 

교통사고 치료 4주 뒤 진단서 제출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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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진단서 등록하기가 있다.

간단한 인증절차를 마친 후 진단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교통사고 치료 4주 뒤 진단서 제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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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험사를 믿지 말자

이번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한가지 배운게 있다.

보험사에서는 절대 구체적인 정보를 주지 않는다.

내가 핵심정보를 찾아서 빠르게 대응하는게 필요하다.

 

 

 

가장 먼저 중요한게 사고 후 3일 이내에 입원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 사고가 발생한지 20여일이 지났는데도 사고과실 비율도 알려주지 않는다.

상대방 차가 뒤에서 박았기 때문에 나는 내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아무튼 차랑손실, 건강손실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대응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