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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무료주차-교보문고 주차비] 회원 등급별, 교환·환불 등 요금

포톡 2025. 3.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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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래저래 광화문에 갈 일이 잦아졌다.

종로구는 차들이 많고 주차도 쉽지 않아서 차를 갖고 다니는 것은 불편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져가야 할 때도 있다.

필자가 가끔씩 광화문을 찾을 때 이용하는 교보문고 주차장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교보문고 주차장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크고 진입도 편하다. 

 

광화문 주차 교보문고 주차비

 

교보문고 광화문점 주차비

가장 만만한 교보문고 주차비용을 한번 살펴보자.

북클럽 회원에 따라서 자격이 다르다.

일반적인 사람은 가장 낮은 프렌즈 등급일 것이다.

 

 

1만 원 이상은 1시간, 3만 원 이상은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G골드 등급은 2시간, P플래티넘도 2시간씩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등급이 높으면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 주차가 가능한 게 놀랍다.

 

광화문 주차 교보문고 주차비 안내

 

 

만약 책을 구입하지 않으면 10분만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10분당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회원이 아닌 일반 구매자는 3만원에 1시간, 5만 원에 2시간의 무료주차이다.

교환과 환불은 30분, 도서예약은 30분의 무료주차가 가능하지만 인증을 해야 한다.

 

광화문 주차 교보문고 주차비 회원별 차등

 

편리한 주차공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곧바로 교보 문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생각보다 편리한 구조이다.

책을 구입할 때 자동차 넘버를 알려주면 무료주차를 해 준다.

만약 깜빡 잊고 주차장으로 왔다면 키오스크에서 영수증으로도 주차 확인이 될 것 같다.

 

광화문 주차 교보문고 주차비 키오스크

 

이상 교보문고 광화문점 주차비용에 대해 알아봤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일단 교보문고 회원을 가입하는게 훨씬 유리하다.

만약 책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필자는 때마침 구입해야 할 책이 있다면 겸사겸사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일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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