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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옐로, 아이폰14플러스 노랑] 싸게사는 방법 ft.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

포톡 2023. 3. 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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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아무래도 노란색의 개나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런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아이폰14 개나리 에디션이 출시됐다. 노랗게 물든 봄기운을 담은 아이폰14 옐로 실물을 보고 왔다.

이런 노란색 적용은 아이폰14프로에는 적용되지 않고 아이폰14와 아이폰14플러스 두 가지 모델에 적용됐다. 아이폰14는 기존까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퍼플 등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옐로가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워낙 특이한 느낌의 색상이기에 궁금해 하던 찰나에 애플 스토어 앞을 지나가게 됐다. 아이폰14 옐로 색상 실물 느낌과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를 한번 살펴보겠다. 그리고 아이폰14 옐로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본다.

 

[아이폰14 옐로, 아이폰14플러스 노랑] 싸게사는 방법 ft.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


예상대로 노랑~노랑해

노란색 아이폰14를 보는 순간 허걱했다. 호불호가 심히 나뉠 것 같은 느낌이다. 노란색이 적용된 모델은 아이폰14와 아이폰14플러스 두 모델이다. 참고로 두 모델은 액정 사이즈만 차이가 있고 색상 패턴은 동일했다.

 

아이폰14프로를 사용 중이지만 화면이 큰 건 언제 봐도 탐난다. 조금 더 오버해서라도 아이폰14프로 맥스를 구매했어야 했나...가끔씩 생각이 든다.

 

[아이폰14 옐로, 아이폰14플러스 노랑] 싸게사는 방법 ft.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

 


내가 바로 개나리 에디션

아이폰14 옐로의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자. 진한 노란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란 느낌을 충만히 느낄 수 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긍정의 글을 쓰기에는 조심스럽다. 스마트폰 색상 선택은 주관의 영역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노란색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본다.

 

[아이폰14 옐로, 아이폰14플러스 노랑] 싸게사는 방법 ft.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


뒷면보다는 옆면의 색상이 조금 더 마음에 든다. 같은 노랑색이지만 앞뒤면과 옆면이 투톤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색상 차이가 있다. 옆면이 조금 더 진하다보니 살짝 금색의 느낌도 난다. 그리고 금속재질로 돼 있어서 그런지 살짝살짝 빛난다. 

 

 

볼륨버튼이라든지 측면버튼, 그리고 진동 버튼 등 모두 노란색으로 깔맞춤을 했다. 아주 제대로 노란색이 되려고 마음먹은 듯하다.

 


뒷면도 군더더기 없이 금빛을 머금은 노란색이다. 이제 슬슬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 듯하다. 과감하게 노랑색을 선택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

 

 

카메라가 달린 윗면의 느낌이다. 카메라 렌즈 빼고는 노란색으로 물들어 버렸다. 필자가 노랑색 아이폰을 열심히 구경하고 있으니 애플 직원이 와서 흥미를 보인다. 

 


아이폰14 옐로 싸게 사는 방법

노란색 마니아들에게는 이번 아이폰이 정말 마음에 들 것 같다. 다만 필자처럼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구입하기에는 생각이 많아진다. 굳이 무난한 색상을 놔두고 자칫하면 금세 질리 수도 있을 것 같은 노란색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튼 마성의 옐로 색상을 구매해야 한다면 쿠팡을 이용하자. 더 놀란 것은 옐로가 가장 최근에 나왔다고 할인률이 타 색상에 비해서 조금 낮다. 아이폰14 128G 기준으로 7~10% 할인을 하고 있는데 옐로는 4%를 할인해 120만원에 판매 중이다. 그래도 아이폰14 판매량 5815개를 넘어서고 있는데 상품평은 별 5개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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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케이스를 입혀봐

애플스토어 케이스 전시장을 보니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가 놓여 있다. 옐로 아이폰에 입혀주면 진정한 겉노속노가 되는 것이다.

 

 

사실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이폰 색상은 옐로 밖에 없는 듯하다. 맥세이프가 되는 실리콘 케이스 정가가 69,000원이라니 진짜 너무 비싸다. 

 

 

더 충격적인 건 필자가 카나리 옐로 실리콘 케이스는 아이폰14옐로에만 어울린다고 적어놨는데 숍에 들어가 보니 딥퍼플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고 딥퍼플 유저인 나도 이 개나리 에디션 케이스를 구입해야 하는 것인가?

 

별것도 아닌 노란색으로 즐겁게 포스팅을 마친다. 글을 적다 보니 본의 아니게 노란색을 조금 가볍게 표현한 듯한데 색상에 진

리는 없으니 본인이 원한다면 바로 구입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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