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프로, 아이폰 15프로맥스 싸게 사는 방법] 자급제 코스트코 VS 쿠팡 가격비교

아이폰15가 출시된 지도 벌써 두어 달 지났다. 사실 아이폰은 한번 구입하면 4년 이상 사용 해도 끄떡없는 장점이 있다. 필자도 아이폰14프로를 산 지 1년 넘었지만 새로운 에 대한 갈망이 하나도 없다. 앞으로 2년이 더 지나도 굳이 새 폰을 살 것 같진 않다. 그래도 새 폰이 나오면 항상 어떤 새로운 기능이 탑재했는지 살펴보고 혹시 사야 하는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번에 아이폰15Pro는 다른 것보다 충전 포트의 변화가 가장 큰 혁신(?)이다. 정말 쓸데없는 라이트닝 포트를 드디어 포기하고 C타입으로 변화를 줬다. 유럽 연합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2024년부터 모든 스마트폰의 충전포트를 C타입으로 통일하는 법안을 시행한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법안을 몇 년 전에 시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현재도 수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각종 전자기기에서 C타입 충전포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실 필자도 C타입 가지고 다니느라, 라이트닝도 빼 놓지 않으랴 정말 정신이 없다. 그래도 충전포트 하나로 값비산 폰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롭게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크게 편리해진 게 사실이다. 그럼 아이폰15프로를 자급제고 싸게 사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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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프로 코스트코 vs 쿠팡

코스트코에 가면 애플 제품 전용 판매부스가 갖춰져 있다. 아이폰부터 애플워치,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등 모든 기기를 모두 취급하면서 나름대로 전문 판매점이다.

 

 

 

 

아이폰15프로의 경우 저장장치 256기가만 판매하고 있었다. 아마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저장용량만 판매하는 듯하다. 1인 1개만 구입할 수 있는데 블루 티타늄이 1,639,000원이다. 애플 공식홈페이지 1,7000,000보다 6만 원가량 저렴하다. 다만 아쉬운 게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재고가 없이 입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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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제품으로 쿠팡을 찾아보니 가격적인 메리트는 가장 뛰어났다. 아이폰15프로 블루티타늄 256기가가 쿠팡에서는 와우할인가로 1,615,000원이다. 게다가 재고도 있으니 제일 좋았다. 다만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택배를 제때 수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조금 꺼려지기 마련이다. 삼성카드 등 몇몇 카드는 22개월 무이자를 제공하니 링크에서 아이폰15프로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자.

 

https://link.coupang.com/a/bkn8IB

Apple 정품 아이폰 15 Pro 자급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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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애플 공식 파트너이기 때문에 필자도 이곳에서 자주 구입한다. 최근에도 딸내미가 사용할 아이패드도 쿠팡에서 구입을 했다. 오늘 구입해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이어서 아이폰15프로 맥스 가격도 비교해 보자.

 

 

코스트코에서 아이폰15프로 맥스 256기가는 무려 1,849,000원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해 보면 1,900,000원이다. 57,000원 할인이니 프로모델보다 가격할인폭이 크지 않다.

 

아이폰 15프로맥스 싸게 사는 방법

 

쿠팡에서 동일 제품으로 아이폰15프로 맥스 자급제 256기가를 보면 1,805,000이다. 이 역시 쿠팡이 가장 메리트가 있다. 필자가 검색한 날에는 카드사마다 무이자 이벤트가 큰 차이가 난다. 무이자를 22개 월해주는 카드사부터 달랑 2개월만 하는 카드사도 있다. 쿠팡에서 잘만 고르면 무이자만 하더라도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폰 15프로맥스 쿠팡 싸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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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굳이 비싼 5G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쿠팡에서 자급제로 사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다만 코스트코 회원카드가 있거나 오프라인에서 구입을 원한다면 그나마 할인을 해주는 코스트코에서 구입도 추천한다.

그리고 혹시 양품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고 혹시 핸드폰을 산 후 며칠이내에 변덕이 심하면 14일 이내에 묻지 마 환불을 해주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