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특수를 누려야 하는 애플에게 큰 악재가 덮쳤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특허 분쟁이 발생하면서 미국 내 애플워치 일부 모델이 판매금지 됐다.
애플은 미국 홈페이지에서 애플워치9과 애플워치 울트라2의 판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원인은 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워치의 혈중 산소 센서가 마시모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마시모라는 기업은 병원에 제품을 판매하는 의료기술 회사이다. 다만 혈중 산소 센서 기능이 없는 애플워치 SE 등은 계속 판매가 가능하다. 애플은 이번 조치에 대해서 항소를 지속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 법정 공방이 어떤 양상을 띨지 관심이 커지게 됐다.
무엇보다 판매금지된 제품이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 등에서는 계속 판매된다고 하니 이것도 조금 모순된다. 아무튼 자칫하면 애플워치가 귀한 대접을 받을 수도 있다. 필자는 작년에 애플워치 SE2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 울트라2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생긴다. 애플워치를 판매하고 있는 코스트코 가격과 쿠팡을 비교해 보겠다.
코스트코 애플워치 울트라2가격
코스트코에 있는 애플워치 울트라2 49mm 티타늄 가격을 보니 1,109,000원이다. 생각보다 너무 비싼 것 같다. 스마트워치를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만원을 훌쩍 넘겨버렸다.
애플 제품 공식 셀러인 쿠팡에서 울트라2 티타늄 오션 밴드 가격은 1,141,000원이고 울트라2 티타늄 알파인 루프는 1,091,550원이다. 오프라인 코스트코의 가격경쟁력도 상당한 것 같다.
만약 쿠팡에서 구입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제고는 여유가 있는 것 같고 상품평은 별 5개를 받아 소비자들 만족도가 큰 것 같다.
이어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애플워치9 45mm는 619,000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미드나이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1인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쿠팡에서 워치9 실버를 찾아보니 606,000~608,800원선이다. 실버를 제외한 색상은 588,000원도 있고 41mm는 가격이 568,000원에 판매된다. 워치9는 쿠팡에서 사는 게 조금 더 이득일 것 같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등 선호색상이 충분히 있는데 밴드와 색상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다. 소비자 만족도가 별 5개를 유지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워치9을 확인해 보자.
https://link.coupang.com/a/blaF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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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울트라2는 너무 투박해 보여서 워치9이 더 좋아 보인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울트라 시리즈는 착용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울트라는 아웃도어에 맞춰서 나온 시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도 워치9이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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