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가 세상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번째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가 애플에만 눈길을 주다가 삼성에 처음으로 감탄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접는 스마트폰 때문이다. 물론 초창기 방수 미지원,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 카메라성능 불만족 등으로 결국 구입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그래도 시리즈를 거치면서 기존의 단점을 대부분 극복하면서 접힌다는 카테고리 외에도 기기적인 성능도 많이 보완하고 있다. 특히 폴드3탄은 펜까지 지원하면서 진짜 심쿵했었는데 카메라 성능의 한계로 인해 다시 한번 지름신을 참을 수 있었다. 4탄에는 카메라 성능도 많이 보완했다고 한다. 출시 앞둔 폴드4 구경하기 나는 올 가을에 아이폰14를 구입할 예정이지만 갤럭시폴드 제품에도 항상 흥미를 느낀다. 외부 디스플레..